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24일 타스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며,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덴코 차관은 러시아가 북한 지도자를 기꺼이 환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북러시아대사관 또한 텔레그램을 통해 김 위원장이 방러 초청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6월 평양 정상회담과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등에서 김 위원장에게 방러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루덴코 차관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