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친 야구 대표팀은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류지현 감독은 이번 한일전 선발 투수로 소형준을 예고했다. 소형준은 과거 18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 한일전에서 호투한 경험이 있으며, 소속팀 KT에서 포스트시즌 활약으로 '빅게임 피처'라는 평가를 받는다. 상대인 일본 대표팀은 사회인 야구 강팀인 도요타 자동차 소속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일본 투수진의 변화구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짓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