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마르셀로 가야르도 에콰도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A매치였다. 에콰도르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들어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패했다. 가야르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에는 의도한 대로 경기가 진행됐으나 후반 들어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몸 상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가야르도 감독은 패배의 책임을 감독인 자신에게 돌리며, 이번 원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남은 평가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