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일본전은 결승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선발 자원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에 등판하지 않았던 소형준(KT 위즈)을 선발로 낙점했다. 소형준은 올 시즌 KBO 리그에서 20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사회인야구팀 오지 소속의 좌완 투수 히구치 신을 선발로 예고했다. 히구치는 지난 21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10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