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은 25일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1군단장 직무대리, 25사단장 등 현장 지휘관 및 '합동 현장조사 TF'와 함께 작전 준비 상태를 평가했다. 진 의장은 지휘통제와 통신 체계 점검, 예행연습 등을 통해 장병 안전을 확보한 뒤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권대원 합참차장이 이끄는 합동 현장조사 TF는 추석 연휴에도 임무를 수행 중이며, 안전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현장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다. 합참은 일각에서 제기된 '부상 장병의 미군 헬기 후송' 및 '유엔사 조사 요구에 대한 군의 지연'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합참은 부상 장병들은 우리 군 메디온 헬기(KUH-1M)로 후송됐으며, 유엔사와는 사고 초기부터 안전대책 확보를 우선하며 협조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내린 비로 인해 사고 현장의 증거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신속한 조사를 요구하는 야권과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는 군 당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진영승 합참의장, DMZ 지뢰 폭발 부대 방문…현장조사 준비 점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21일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육군 25사단을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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