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회말 공격에서 KBO리그 역대 8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출루 기록을 달성하며 7점을 뽑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3회말 1점을 추가하며 8-0까지 앞서 나갔다. 한화는 4회초 강백호의 투런 홈런과 6회초 허인서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고, 9회초에는 3점을 추가하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뒀고, 9회 등판한 신영우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는 1이닝 7실점(6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61승 2무 69패를 기록했으며, 한화는 10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