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은 25일과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진영 위원장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정부 주도 글로벌 K팝 축제인 '패노메논'의 해외 상표권을 단독 출원한 경위를 따져보겠다고 예고했다. 배 의원은 국가적 사업의 상표권을 특정 민간 기업이 보유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특혜 의혹 등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측은 해외 시장에서의 권리 선점을 위해 JYP가 우선 출원한 것이며, 향후 행사 전담 법인이 설립되면 상표권을 이관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국내 상표권의 경우 JYP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출원한 상태다. 또한 배 의원은 박 위원장의 무보수 봉사 여부와 관련해서도 지급 내역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박 위원장이 무보수로 활동하며 장관급 예우인 차량 지원도 거절했고, 해외 출장 시 사적 업무 비용은 사비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배 의원은 박 위원장을 향해 장관급 위원장으로서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직접 증언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배현진 의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국감 증인 채택 예고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정부의 대형 K팝 공연 프로젝트 상표권 독점 논란과 관련해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10월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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