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노(45), 배재민(41), 연제길(39)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다. 9전 5선승제로 진행된 이번 결승에서 한국은 이광노가 초반 2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배재민과 연제길이 각각 승리를 보태며 최종 스코어 5대 2로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은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격투게임 종목 금메달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지난 4월 아시아e스포츠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이후, 이달 초부터 부산에 합숙소를 마련해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국 e스포츠 격투게임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평균 연령 41.7세의 한국 e스포츠 격투게임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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