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올해보다 약 31억 원(33.3%) 증가한 규모로, 내년도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가 전년 대비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배정액은 오히려 늘었다. 경기도가 확보한 국비는 전국 총사업비의 약 23%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은 고양, 광주, 군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양평, 의왕, 의정부, 하남, 화성 등 도내 13개 시군이다. 해당 예산은 도로와 하천 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누리길, 여가녹지 조성 등 환경문화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징수 규모를 근거로 국토교통부에 배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기존 사업의 불이익을 줄이고 환경문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공모에 대응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