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김시우와 김주형은 포볼 매치플레이에 출전해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윈덤 클라크 조를 상대로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김시우는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열린 포섬 매치플레이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만나 2홀 차로 패했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이민우와 호흡을 맞춘 포볼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애덤 스콧과 나선 포섬 경기에서는 패배했다. 이날 인터내셔널 팀은 포볼과 포섬 경기를 합쳐 승점 3.5점을 추가하며 중간 합계 10.5 대 7.5로 미국 팀에 앞선 채 3일 차 일정을 마쳤다. 우승팀은 28일 열리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