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 같은 정보를 공개하며, 러시아가 북한군 파견의 대가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북한 내에서 샤헤드형 공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 또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무기를 개량하고 전투 경험을 쌓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우크라이나 측의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 공개와 관련해 청와대는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라며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안드리 베쉬킨 주한우크라이나대사대리를 초치해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