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송이와 한약우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축제장은 송이&한약우 스퀘어, 내성천 푸드라운지, 봉화 보물마켓, 송이향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송이&한약우 스퀘어에서는 지역 생산자가 운영하는 판매부스 20곳이 설치되며, 송이를 100~200g 단위로 소량 판매한다. 또한 매일 세 차례 '한송이 타임옥션' 경매가 진행되며, 한약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내성천 푸드라운지에서는 5000원짜리 '내성천 송이라면'을 하루 1000그릇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도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 전통주 체험, 아시아 5개국 전통놀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같은 기간 제43회 청량문화제도 함께 열려 삼계줄다리기, 전국한시백일장, 보부상 공연 등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송이향 스테이지에서 김나영, 백지영, 홍진영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라이트쇼, 불꽃쇼가 펼쳐진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월 15일 개막…체험 프로그램 강화
경북 봉화군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제30회 봉화송이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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