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DMZ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 3명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군 당국을 향해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히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안보 문제에 있어 여야가 따로 없음을 언급하며,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지역에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고 인근에서 북한군 지뢰 매설 흔적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고가 북한군 지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 군은 유엔사와 추가 공동조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 DMZ 지뢰 사고 철저 조사 및 음모론 자제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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