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례 갈라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게 밴 플리트상을 수여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산업에서 보여준 선구적인 리더십과 혁신적인 기여를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최 회장, 황 CEO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밴 플리트상은 6·25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