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민간 사업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선정 대상은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행업자 중 2곳이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우수사업자 선정 결격사유를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최근 3년간 해양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3명 이상 발생한 경우 배제했으나, 올해부터는 1명이라도 발생하면 선정 대상에서 원천 배제된다. 반면 우수사업자에 대한 혜택은 확대했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기존보다 2배 늘어난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해수부는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연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의 우수 사례는 홍보물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 2026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공모…선정 기준 강화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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