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다면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군이 예고한 상응 조치와 달리 이 대통령이 군사적 긴장 완화를 언급한 점을 들어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저자세인 이유가 대북송금 사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인사를 둘러싼 여권 내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대표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대통령과 여권 강경파의 대립을 지적하며,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중수청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기관으로 만들려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수청 출범 준비 부족과 친여 성향 인사 기용 문제를 거론하며, 이로 인해 수사 역량이 저하되고 국민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