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수사국(GBI)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새벽 1시 25분경 조지아주 남부 비엔나의 한 파티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고등학교 풋볼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약 1천여 명이 모여 있었다. 출동한 둘리 카운티 경찰은 현장에서 20대 청년 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다수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둘리 카운티 검시관 브렛 월즈는 총상 환자 20여 명과 대피 과정에서 다친 10여 명을 포함해 최소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둘리 카운티의 크리스피 지역병원은 이날 오전 기준 부상자 25명을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총격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지아 주지사는 현지 경찰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