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아들을 정치인으로 만들기 위해 사생활을 관리해 온 인물로, 아들의 시의원 공천을 앞두고 아들이 교제 중인 여성의 뒷조사를 탐정단에 의뢰했다.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달동네에서 고등학생 동생을 부양하는 소녀 가장으로 밝혀졌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으나, 이후 아들과 해당 여성의 결혼이 결정되자 며느리의 성장 배경을 아들의 정치적 스토리텔링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들은 '빈곤의 깊이를 아는 따뜻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시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합가 이후 의뢰인의 금고에서 현금 1억 원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의뢰인은 며느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갈등을 빚었다. 탐정단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족 내부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날 예정이다.
며느리 가난 이용해 아들 시의원 당선시킨 어머니, 1억 도난 사건으로 갈등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며느리의 가정환경을 아들의 정치적 이미지로 활용해 시의원 당선을 이끈 어머니가 며느리를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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