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정선읍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20만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했다. '정선의 소리,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영화 '아리랑' 탄생 100년과 정선아리랑제 개최 5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50년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11개 부문 1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아리랑 대합창과 함께 1000여 대의 드론 및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전통 프로그램인 전국아리랑합창경연대회와 전국아리랑경창대회 외에도 A-POP 댄스 경연대회, 아리랑 퍼레이드, 프린지 공연 등이 열려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다. 지난 3일에는 '소리의 유산에서 미래의 선율로, 세계를 품은 음악도시 정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이 열려 AI 시대의 아리랑과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를 향한 전략 등이 논의됐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확인된 세대별 참여를 바탕으로 전통과 미래세대를 잇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세대와 지역, 세계를 연결하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51회 정선아리랑제 폐막…나흘간 20만 명 방문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제51회 정선아리랑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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