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성균관에서 열리는 첫 과거시험으로, 세계 약 100개국에서 온 2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선비 복장을 갖추고 실제 과거 시험장이었던 비천당에서 한지에 붓으로 한국어 답안을 작성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시험장 주변에서는 아프리카 7개국을 포함한 10개국이 참여한 문화 부스와 다국적 사물놀이팀의 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