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코넬대학교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목소리를 냈다. 로드리고는 10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성보다 강간범과 가해자를 보호하는 모든 기관과 코넬대학교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 여자의 편에 서며, 그녀에게 가해진 범죄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대 피해 여성이 2024년 코넬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에서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 여성이 강제로 약물 투여를 당한 채 강간을 당했으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학생도 피고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플로렌스 퓨에 이어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피해자를 지지하며, 코넬대학교와 가해자를 보호하는 기관을 비판했다. 코넬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건이 성폭행, 파티 문화, 음주 및 약물 사용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뉴욕 주지사는 해당 사건에 대한 형사 수사를 법무장관에게 넘겨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