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에서 군용 항공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오전 9시쯤, 나이지리아 남부 에도주에서 라고스로 향하던 군용 항공기가 온도주 이그보코다 지역에서 추락했습니다. 나이지리아 항공부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ATR-42 기종으로, 승무원 7명을 포함해 32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이지리아 공군 대변인은 관계 당국과 긴급 대응 기관들과 협력해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항공기가 강 인근에 추락했으며, 기체 일부가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항공기는 현지시간 오전 9시께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가 해군기지 인근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군은 과거 ATR-42 기종을 정보·감시·정찰 임무와 병력 및 물자 수송에 사용해왔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마쿠르디( 나이지리아)=AP/뉴시스] 나이지리아 당국은 5일(현지 시간) 32명이 탑승한 군용 항공기가 추락하면서 긴급 수색·구조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나이지리아 공군이 2017년 4월 22일 마쿠르디의 군사 행사장에서 전투기와 부속 무기 등을 공개 설명하는 장면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2026.10.06.](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1175156_web.jpg?rnd=2026041307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