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의 행보와 가족사가 재조명됐다. 배우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과거 3·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의 편지를 낭독하는 등 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왔다. 배우 박환희는 1919년 만세운동과 비밀결사 진우연맹 활동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은 하종진 선생의 외손녀다. 배우 김지석은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김성일 선생의 손자다. 김지석은 과거 방송을 통해 독립운동과 인연이 있는 지역명을 자녀 이름으로 지었던 할아버지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가수 청하는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 거부로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김용근 선생의 외손녀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하는 등 역사에 관심을 보여왔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군수물자 폭파 활동 등을 펼친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의 딸이다. 한편, 배우 한수연은 의병장 김순오 선생의 외증손으로 알려졌다.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연예인들 재조명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뜻을 이어온 연예인들의 가족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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