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공업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울산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전환(AX) 대전환, 올인(All In)! 울산'이라는 비전으로 정했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등에서 열리며, 시민과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8일 오후 6시 30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맞이공연이 시작되고,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차지연, 백인태, 박혜경, 웅산밴드, 소란, 밴드 원위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000대 규모의 군집드론쇼와 불꽃쇼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울산시민한마당', '유-컬처 페스티벌',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AI 체험장에서 생성형 AI 동화책 만들기, 가상현실 레이싱, AI 캐리커처, 로봇축구, 3D 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울산미래박람회에서는 AI·로봇·확장현실(XR) 등 첨단기술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청년 예술인의 '개운포 신라팝 콘서트'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댄싱카니발'이 열리고, 2027년 울산 대표축제 비전 선포와 함께 전통문화 공연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울산시는 안전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