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영이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섹스토이 스타트업 대표 독고달 역을 맡았다. 독고달은 사랑과 육체적 끌림을 분리하는 ‘극 T’ 성향의 인물이다. 김재영은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를 만나면서 변화를 겪는다. 김재영은 작품 선택 이유로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를 꼽았다. 그는 냉철한 면모를 강조하기 위해 말투와 표정에 감정을 싣지 않도록 노력했다. 김재영에 따르면 독고달은 공연수를 만나 사랑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사랑의 순수함을 깨닫는다. 또한 동료와 가족을 대하는 태도 역시 달라진다. 김재영은 ‘내가 떨릴 수 있게’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성장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