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시민들이 수돗물 이용 중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우리집 수돗물 민원 해결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필터 변색, 이물질 발생, 소독약 냄새, 흙탕물, 청록 현상, 백수 현상, 요금 문의 등 12가지 수돗물 관련 현상들을 유형별로 안내한다. 시민이 해당 현상을 선택하면 주요 발생 원인과 조치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가정 내 1차 조치 후에도 추가 문의가 필요한 경우, 담당 부서와 직통 연락처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수질연구소 문수진·류미금 주무관이 바이브 AI 코딩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김난희 수질연구소장은 시민들이 수돗물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연정수장에서 근무하는 송근일 연구사는 지난 5월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빛여울수 용연정수장 수질관리시스템’을 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