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암대학교에서 총장 대행이 교직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권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암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학 본부 보직자와 학과장, 팀장급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공식 전략회의를 열었다. 회의장 입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가 놓여 있었고, 총장 대행은 대학 발전과 이익을 위해 해당 정당 가입을 권유하며 정치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앞서 총장 대행은 지난달 특성화 관련 회의에서도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정당 가입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교수들을 중심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반발이 제기되었으며, 일부 구성원들은 교육부 감사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총장 대행은 자발적인 참여를 권유한 것이며 강요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연합뉴스TV는 회의장 입구에 입당 원서를 비치한 사실을 확인하고, 총장 대행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청암대 총장, 교직원에게 민주당 입당 권유 논란…총장 대행은 해명
순천 청암대학교 총장 대행이 교직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권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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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순천 청암대학교 전략 회의장 입구에 놓인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 (사진=독자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735_web.jpg?rnd=2026100616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