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막했다. 김민하가 단독 사회를 맡았으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는 양자경, 한국영화공로상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까멜리아상에는 허안화 감독이 수상했다.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이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총 31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레드카펫에는 강유석, 김도연, 김민하, 박지현, 전도연, 조여정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아이들 슈화는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박지현은 레드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민하는 최희서, 전도연, 조여정은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김혜자는 한복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