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가족의 이름으로'를 주제로 가족 관계를 악용한 범죄 실화와 심리를 다뤘다. 허영지는 가족 간 다툼에 관한 대화 중 녹화 직전까지 언니 허송연과 다퉜다고 밝히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김미영 진술분석가가 출연해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범죄 전략을 분석했다. 김 분석가는 강호순이 피해자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투리를 사용하거나 차 안을 밝게 유지하는 등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수법을 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가족의 목소리를 복제해 범죄에 악용하는 신종 AI 음성 복제 범죄의 위험성도 다뤄졌다. 출연진인 넉살은 자신의 목소리와 유사한 AI 음성을 듣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