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공간 창출을 목표로 새롭게 단장하고 7일 재개관했다. 옥천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50억 원(도비 35억 원, 군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군민도서관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을 넓히고 학습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가족 라운지, 어린이자료실을 확대하고 종합자료실, 집중학습실, 그룹스터디실을 신규 조성했다. 문화 라운지, 주민의 서재, 책 카페도 새롭게 마련했다. 도서관은 2011년 10월 문을 열었으며, 재개관을 기념하여 7일에는 향기와 책을 주제로 한 특강 '북 퍼퓸 만들기'를, 오후 7시에는 박준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든 자료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