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엔텍은 삼성SDS, LG CNS를 제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발주한 ‘K-에듀파인 운영환경 고도화 및 재해복구 체계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클라우드 전환, 통합 재해복구(DR)센터 구축, 제로트러스트 보안체계 도입, 응용서비스 현대화를 포함한다.
아이티센엔텍 컨소시엄은 종합평점 99.998점을 획득하며, 삼성SDS 컨소시엄(96.1556점)과 LG CNS 컨소시엄(93.1537점)을 앞섰다. 가격평가 점수에서는 세 컨소시엄이 비슷한 점수를 받았지만, 기술평가에서 아이티센엔텍은 90점 만점을 기록했다. 아이티센엔텍은 자체 AI 개발 도구인 ‘AI 코드 분석 도구 인텔리센 코드’ 등을 활용해 기존 시스템의 코드와 업무 로직을 분석하고, MSA와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전환할 계획이다.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는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차세대 시도행정정보시스템’, ‘국세 AI 대전환’ 등 대형 공공사업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