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에서 생후 9개월 된 아기가 산악 관광지의 계단을 오르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영상 속 아기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계단을 오르고 있으며, 아버지는 아이가 생후 6개월부터 기어오르기 시작했고, 8개월 무렵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익혔다고 밝혔다. 평소 동네 계단을 능숙하게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며 산길도 잘 오를 거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안전을 우려하며 부모의 육아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어머니는 아이가 걸음을 멈춘 채 아기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