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달러 환전을 규제하거나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가짜뉴스' 확산과 관련해, 코인 등 투자 상품을 홍보하는 30대 프리랜서 A 씨가 자신의 SNS 채널에 허위 글을 최초로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온라인에서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단순 유포자인 일반 회사원 1명이 더 입건되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포자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3명을 불송치했으며, 1명은 군사경찰에 이첩했습니다. 피의자 중 금융기관 종사자나 정부 부처 공무원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2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하고, 가짜뉴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윤철 전 부총리는 당시 인터넷상에 유포된 허위 사실을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판단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 등 11명이 적발된 가운데, A 씨는 구 전 부총리가 고발한 가짜뉴스의 최초 진원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달러 매각·환전 규제 가짜뉴스 유포 코인업자 등 11명 적발…수사 종결
경기남부경찰청은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한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코인업자 등 11명을 적발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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