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퍼진 영상에서 외국인들이 반포대교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 남성은 어두운 밤, 반포대교 난간을 올라가 강으로 다이빙했고, 물보라가 일어났다. 다이빙 후 남성은 헤엄쳐 강변으로 올라와 아무 일 없었던 듯 자리를 떠났다.
누리꾼들은 해당 행동을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하며, 구조 대원들이 출동하는 과정에서 다른 긴급 상황에 대응할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YTN은 해당 영상에 대해, 다행히 주변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신고 접수 시 출동하는 경찰력 낭비가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MBN은 현재 한강으로 뛰어드는 행위를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규정이 없고, 구두 계도 정도만 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영상 후반부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와 구조 보트, 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