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8일 국빈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정상회담에서는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양국 정상이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합의한 만큼, 이번 회담에서 협상 개시 시점이 구체화될지 주목받고 있다.
수에즈 운하 등을 활용한 지중해 우회 수송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에너지 공급망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법무부는 오늘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인 만큼, 공소청 출범 후 혼선을 놓고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삼성전자는 오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