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과 남부 도시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한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모로코, 알제리, 수단 국적의 1명씩이며, 부상자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 주체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사용하여 리야드 공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 본토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후티가 장악한 영토를 탈환하기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으며, 후티는 이에 맞서 사우디 본토를 공격하고 있다. 예멘 정부군과 후티 간의 교전으로 예멘 내 피란민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