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습에는 한국군 1만 8천여 명이 참여하며, 시뮬레이션 중심의 지휘소 연습과 대대급 이상 야외 기동훈련(FTX)이 병행된다. 야외 기동훈련은 총 14건이 예정되어 있다. 한미는 이번 훈련 시나리오에 최근 현대전의 전훈을 반영하고, 정부 부처의 전시 대비 연습을 연계해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활동도 진행된다. 다만 한국군 4성 장군이 지휘하는 미래연합군사령부 주도 훈련은 이번 연습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훈련에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11개국에서 70여 명이 참가하며, 중립국감독위원회가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한다. 북한은 이번 훈련을 '침략전쟁 연습'으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어 군 당국은 북한의 무력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