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아버지의 월급 봉투를 보고 정신 차리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10월 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외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박명수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과거 화물차와 버스 기사를 병행했으며, 월급날 아버지의 월급 봉투를 보며 '아버지가 많이 못 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버지가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봉투가 천 원짜리라 두꺼웠지만 고생한만큼은 아니었다”며 “여유가 있는 집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을 때 비뚤어질 수가 없었다. 비뚤어지고 싶었는데 그걸 드리는 아빠와 그걸 쪼개서 쓰는 엄마를 보고 나라도 정신 차리자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TV리포트에 따르면 박명수는 어릴 때 아버지의 월급봉투를 보고 철들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