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서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 후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카리아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에서 보수 성향 논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자카리아를 지명하면서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다”고 평가했다. 자카리아는 올해 초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잠시 활동했으며, 폭스 뉴스와 뉴스맥스에서 논평가로 활동해 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경합주에서 활동했다.

레빗은 지난 8월 백악관 대변인직을 사임했으며, 폭스 뉴스는 레빗이 11월 1일부터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은 2025년 1월 백악관 대변인으로 취임했지만,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서 전국 대변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