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의사이자 연 매출 3000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운영자인 여에스더는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의견을 밝힌 뒤 회사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에게 '페이스북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으나, 홍혜걸은 이후에도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암살자(들)'에 대해 '불편하다'고 적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유튜브 채널 지원을 중단하고,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걸은 '나의 글이 너무 좋다고 계속 써달라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홍혜걸은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아내로부터 매달 1억 8000만원의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