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시즌6를 끝으로 종영된다. 제작사 스튜디오투쁠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도라이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인데다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 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도라이버’는 홍진경, 김숙, 주우재, 장우영 등과 조세호가 출연해 매주 색다른 미션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2024년 KBS2에서 방송된 ‘홍김동전’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2025년 2월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조세호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중 한 명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도라이버’에 출연해왔다. 제작사는 “대단한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11월 21일 마지막 회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