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대조기로 인해 조석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연안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에는 조류 흐름이 빨라지고 해안가의 수면이 빠르게 변해 갯바위 고립이나 익수 등 사고 위험성이 높다. 특히 충남은 수도권 주민들이 접근이 용이하고 갯벌이 넓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번 주의보는 한글날 연휴와 맞물려 갯벌 체험 등 연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위험하다. 태안해경은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사고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종수 해양안전과장은 방문객이 미리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태안해경, 대조기로 인한 연안사고 위험에 ‘주의보’ 발령
태안해양경찰서는 대조기로 인한 연안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주의보'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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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태안해양경찰과 연안안전지킴이가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2026.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0/NISI20261010_0002259815_web.jpg?rnd=2026101016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