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TK) 지역의 몰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지역 감정을 넘어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장이던 3년 동안 TK미래 100년 사업을 추진했지만, TK신공항 사업은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중앙정부의 도움이 없어 대구시장 힘만으로는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홍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당시 대구시장을 지지하며 비난을 각오했지만, 대구시민들이 그의 진심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3년 동안 외부 인사, 토호들과 오찬, 만찬 한번 없이 오로지 TK도약을 위해 밤낮없이 분투했지만 시도민들은 그걸 받아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역 감정에 갇혀 사는 세월이 얼마나 허망한 시간이었는지 더 당해봐야 알게 될런지”라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지역 감정을 버리고 당도 버리고 열정에 매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 TK 몰락에 대한 아쉬움 표하며 미래 위한 노력 촉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TK) 지역의 몰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지역 감정을 넘어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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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20854701_web.jpg?rnd=2025061717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