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5일 개막 후 36일 만입니다. 오늘(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순천에 사는 부부가 개막 이후 100만 번째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 지구에 조성된 주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꽃다발과 경품을 전달하며 축하했습니다. 조직위는 이들 부부 앞뒤로 입장한 관람객에도 '아차상'을 선물했습니다.
섬박람회는 개막 초반 콘텐츠 부족 등으로 비판에 시달렸으나, 이후 공연 등을 보강하고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는 약 13만 명, 9일에는 약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