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부족해 빵을 사지 못한 아이들에게 크루아상을 선물한 부산의 한 카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카페 직원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아이들은 돈이 부족해 빵을 사지 못하자 카페에서 크루아상을 서비스로 받았다. 아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계산대 앞에 나란히 서서 일제히 큰절을 올렸고,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했다. 카페 직원들은 웃으며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이 큰절을 하기 전 서로 의논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카페 관계자는 CCTV 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워 올렸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는 아이들이 큰절을 하기 전 서로 의논하는 정황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