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약 3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 중이다. 11일 TV리포트와 채널A는 세입자가 생활고와 희귀병을 핑계로 집주인에게 돈을 받아챙긴 사건을 보도했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세입자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 탐정단에 세입자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의뢰인 어머니는 2024년 2월부터 세입자에게 약 300회에 걸쳐 3억 원이 넘는 돈을 송금했으며, 세입자는 월세를 내지 않고 대기업 직원이라고 주장하며 개인회생 서류 발급비 등의 명목으로 추가금을 요구했다. 의뢰인은 세입자가 먹고, 자고, 생활비를 어머니에게 빌려 쓴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채널A는 세입자가 돈을 맡겨 뒀다며 쥐새끼 같다고 격분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세입자, 70대 집주인에게 3억 뜯어낸 뒤 '돈 맡겨 뒀다' 뻔뻔한 태도
70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약 3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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