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8월 11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다섯 자녀와 증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전인 8월 10일 각자의 재산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재산분리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투갈 민법상 재산분리제를 택하면 결혼 전후 취득한 재산은 각자의 개인 소유가 된다. 2016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17년 아이를 얻는 등 10년간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8월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결혼식 의상은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브랜드인 구찌 제품으로 준비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 소속으로, 시즌 일정으로 인해 별도의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