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미국이 북한 미사일을 제외한 정보 공유를 중단했다는 보도를 반박하며, 미국의 정보제공 총량은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 재래식 전력과 동향, 사이버, 방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간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이 지난 3월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추가 위치를 공개 거론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항의하며, 대북 위성영상 정보 일부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국방부 역시 대북 군사대비태세를 위한 한미 정보 공유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혔으나, 일부 제한된 정보는 독자적 능력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