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어머니에게 200만 원을 빌렸다고 했다. 이후 ‘미스터트롯’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받은 첫 정산금을 어머니에게 모두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에게 받은 200만 원을 10배로 갚아드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첫 정산금은 어머니 명의의 통장에 넣었으며, 다음 달 정산금은 아버지께 드렸다고 한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여전히 첫 정산금을 사용하지 않고 통장에 넣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식사를 하면서 어머니가 자신을 보내놓고 50만 원짜리 정장을 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울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17년 동안 사용하던 차를 작년 말에 바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