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서 전북대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 확보와 더불어민주당과의 협력을 제안했다. 강경숙 도당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소속이며 예결위원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도당은 지난 7일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거점국립대 간 격차와 권역 균형을 근거로 추가 선정을 촉구했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최대한 2개 이상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는 교육부가 내년 추가 선정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도당은 밝혔다.

도당은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이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거점국립대 9곳 가운데 3곳만 지원하는 것은 균형발전 정책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3대 특별자치도인 전북이 빠진 채로는 정책의 취지를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추가 공모에 전북대가 선정되도록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뉴스1은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도민과 전북 정치권과 함께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내년 전북대 선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